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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중국 톈진의 고문화거리와 이탈리아 풍경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국 톈진의 관광지인 고문화거리와 이탈리아 풍경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텐진의 가볼 만한 곳 중에서 상위권에 위치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천진의 고문화 거리와 이탈리아풍경구는 하이허강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될 정도로 가깝습니다. 가깝지만 상반된 매력을 갖고 있어서 두 곳 모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문화거리

고문화거리라는 말 그대로 옛날의 전통적인 모습을 갖춘 거리였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고대중국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라고 합니다. 공예품과 예술품을 비롯해서 중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나타내는 상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고문화거리가 관광지인 만큼 상업화된 측면도 보였습니다. 중국 전통과 관련 없는 기념품과 음식도 많았고, 모든 게 비쌌습니다. 밤에 가면 그 많은 사람들이 없어서 걷기 좋았습니다. 불은 다 꺼져있고,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지만, 고문화 거리의 건축물을 구경하기에 좋았습니다. 같이 갔던 지인이 갤럭시 S23 울트라 기종을 사용하고 있는데, S23 울트라 야간모드로 찍은 사진들은 굉장히 밝게 잘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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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화거리

 

이탈리아 풍경구

고문화거리에서 하이허강 다리를 건너면 유럽 느낌의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고문화거리와 상반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쪽으로 가면 서양식 건물로 된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과 술집이 있습니다. 음식점과 술집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낮에는 거리를 지나다니는 관광객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 정도로 건물을 비롯해서 다양한 건축물들이 매력이 아름답게 생겼습니다. 이탈리아 풍경구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스타벅스 또한 특이하고 오래된 건축물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화장실이 수리 중이라서 밖에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밖에 나가서도 공용 화장실까지 가깝지는 않았습니다. 밤에도 이탈리아 풍경구에서 음식점과 술집이 있는 거리를 와봤는데,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술집 있는 거리만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밤에는 낮과 다를게 사람이 많이 없어서 고요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하이허강을 따라 걸으면 이탈리아 풍경구 건축물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야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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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풍경구

 

마무리

오늘은 고문화거리와 이탈리아 풍경구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봤습니다. 고문화거리와 이탈리아 풍경구가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더 반전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 사이에 하이허강이 있어서 더 분위기 있었습니다. 모두 낮과 밤의 매력이 다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다만, 곳곳에 설명이 있었는데 중국어를 몰라서 중국어로만 쓰여있는 설명을 보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갈 예정이신 분들은 미리 사전 검색을 통해서 내용을 인지하고 가시면 보는 폭이 더 넓고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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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허강에서 바라 본 야경